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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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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노트 애장품 관련 논란 ==== 2월 29일 개발자 노트에서 기타 사항들과 함께 기존의 소장품 탭에 착용 가능한 애장품의 추가를 예고하였는데, 성능 상의 문제로 기용되지 않고 있는 니케들의 성능을 강화시킨다는 기본 목적은 유사 시스템을 도입한 다른 게임과 크게 차이가 없었다. 문제는 '''한계 돌파를 3단계[* 캐릭터를 4회까지 중복 획득]까지 해야 애장품을 착용 가능하다'''는 내용이었고 이것이 큰 논란을 일으켰다. 현재의 니케가 대세 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데에는, 런칭 초기의 맹독성 BM 악명과 달리 실제로는 '명함만 가져가도 되는 게임', 즉 소위 말하는 'N돌 팔이' 요소가 적었던 것이 크다.[* 물론 현재도 싱크로 레벨 160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3돌파 니케가 다섯이 필요하다는, 시스템적으로 기본적인 진입장벽이 존재한다. 그러나 게임 플레이를 통하여 수급 가능한 재화의 양, 위시 리스트의 존재, 이벤트 등으로 배포하는 무료 3돌파 캐릭터 등의 보완책이 충분하게 마련되어 있어 노골적인 돌파 강요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런데 예고된 애장품 시스템이 도입되면 그러한 BM 기조를 바꿔 3돌파가 몇몇 니케에 한해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리는 탓에 반발이 일어났다. 니케에는 성능 문제로 최초 출시 이후에 캐릭터 밸런스 상향 패치를 진행한 적이 몇 번 있다. 픽업 캐릭터의 경우 네온 : 블루 오션이나 레드 후드처럼 픽업이 진행되는 동안 치명적인 버그 수정을 비롯한 수치 상향이 있었으며,[* 다만 수영복 네온의 경우 밸런스 패치를 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발생하였으며 그 세부 내용이 하위 2023년 문서에 기록되어 있다. --물론 수네온은 패치를 받아도 관짝을 벗어날 수 없었다.--] 픽업이 진행된 적이 없는 통상 캐릭터도 솔린이나 길로틴처럼 지나치게 외면받아온 경우 상향 조정이 이루어졌다. 이같이 기존에 상향 패치가 이루어진 적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으므로, 굳이 캐릭터 중복 획득을 강요하는 애장품 시스템을 따로 도입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 가장 기초적인 비판의 논거이다.[* 받아들이기에 따라서 이는 밸런스 패치를 돈 받고 파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일부 견해는 여기서 더 나아가, 서비스가 장기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파워 밸런스 과잉에 맞추어 도태된 니케들에 대한 애프터 케어라는, 최초의 선한 의도가 나중에도 제대로 지켜질 수 있는가 하는 물음도 던진다. 향후 추가되는 니케는 애장품 시스템의 존재를 사전에 고려하여 최초 출시 시에는 고의적으로 성능을 좋지 못하게 내놓고 애장품 추가를 명목으로 과금을 유도하지 않겠냐는 것이다.[* 다만 실제로 이후에 추가되는 니케들의 명함 성능이 대부분 우수한데다가 애장품이 추가된 니케들의 연식도 대부분 오래되어, 적어도 현재까지는 이러한 의혹이 단순한 '궁예질'에 머무르고 있다.] 또한 니케에는 픽업이 아닌 캐릭터를 가챠 외로 돌파하는 방법이 실버 마일리지 교환을 통한 스페어 바디 구입밖에 없다는 시스템적인 문제도 있다. 이러한 애장품 시스템이 도입된 다른 게임의 경우 성급이나 랭크 등의 돌파가 요구되지만, 그 돌파를 하기 위한 재화를 파밍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대표적으로 [[블루 아카이브]]] 그러나 니케는 일반 모집을 제외하고는 실버 마일리지를 쌓을 방법이 없고, 스페어 바디 또한 특정 이벤트에서 특정 캐릭터에 한해 제공할 뿐이라서, 사실상 애장품 획득은 순수 가챠로만 가능한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마일리지 샵에 등장하는 스페어 바디는 게임이 출시된 이래로 배포 캐릭터들이 추가된 정도를 제외하고는 그 엔트리가 개편된 적이 없다. 상기한 이유들을 논거로 니케에는 애장품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애초에 부적절하거나 최소 시기상조라는 여론이 형성되었으며, 특히 유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과금 관련 이슈다보니 한국을 비롯하여 글로벌적으로도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다만 상대적으로 한국 유저들이 타 서버 혹은 국가의 유저들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며, 커뮤니티 중에서는 아카라이브 니케 채널 정도가 '불탄다'라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격렬하게 저항하고 있다.] 하필 개발자 노트로 계획을 최초 공지한 시점이 [[삼일절]]을 낀 연휴 직전이라서 당분간은 재빠른 공식의 대응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 논란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이후 3월 14일 애장품과 관련한 질문이 포함된 유저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는데, 객관식 문항으로 제시된 개선 사항들이 유저들이 우려하는 핵심 사항을 제대로 짚지 못했다는 불만이 나왔다. 일례로 애장품의 착용 조건을 단순 돌파가 아닌 호감도로 완화한다는 선택지에 있어서는, 돌파와 함께 호감도 상한치가 순차적으로 개방되는 게임 시스템 상 사실상의 조심모사로밖에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다. 결국 수위나 난이도를 조절할 수야 있겠지만, 돌파가 강제되는 기본 구조를 변화시킬 생각이 없음이 설문조사로 확인되어 불만의 여론은 잠재워지지 않는 상황이다. 4월 초에는 정식 서비스를 하지 않는 중국 국적 유저들이 모금하여 트럭시위를 시프트업 본사 앞으로 보내 애장품 도입 전면취소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39&aid=0000028312|요구]]하는 일도 있었다.[* 비슷한 시기에 블루아카이브의 작혼콜라보 트럭시위, 롤 구단의 트럭시위 등 니케와 비슷하게 명분없는 중국발 트럭시위가 있었다.[[https://www.g-enews.com/article/Opinion/2024/04/202404231032171255c5fa75ef86_1|#]]] 시간이 지나 애장품 업데이트가 세 시즌이나 진행된 현재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위시 리스트에 필그림/오버스펙을 추가시키는 등 일반 모집의 가치를 높이고 비교적 긴 기간동안 실버 마일리지로 애장품이 업데이트된 니케의 스페어 바디를 구입할 수 있게 해 놓는 등, 추가 과금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BM적으로 저항감을 많이 줄여놓은 상황이다. 애장품의 성능 또한 필그림을 비롯한 신규 OP 니케들을 뛰어넘는 수준은 되지 못하고, 육성 상황에 따라서는 기존 OP 니케의 소장품 강화를 하는 것이 오히려 레이드 성적에 도움이 되는 등 크게 모나지 않는 수준으로 조정되고 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애장품 그 자체보다는 소장품을 강화함에 있어 대성공의 운빨 요소가 너무 크게 작용하고, 특정한 기존 OP 캐릭터의 경우 소장품 강화로 인해 오히려 더 날개를 달게 되었다는 부수적인 문제들이 유저 비판의 대상으로 지적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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